프로젝트 개요 :
레인버드 지오는 울음소리로 비를 알리는 '뻐꾸기(Rainbird)'와 지구를 의미하는 '지오(GEO)'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최첨단 지구 관측 위성을 분석해 지역사회의 재난 관리와 각종 환경 사업을 돕습니다.
매년 되풀이되지만 피해는 갈수록 더해가는 자연재해, 이제는 인류 공동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구 관측 인공위성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어도, 재난 정보 취약 계층에게는 남의 일처럼 들리는 게 현실입니다.
레인버드 지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어디서든" 위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재난 알림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위성 기술로부터 소외되었던 동남아시아 전역과 태평양 섬들의 기관 및 단체, 주민, 그리고 여행자들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